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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입시박람회 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01일(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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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달 27일 ~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1홀에서 개최된 ‘201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하여 행사장을 찾은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10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70여 개 전문대학들이 참가했으며, 박람회가 진행된 4일간 약 4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전문대학 최대 규모의 입시박람회로 각 학교별로 특색있는 학과를 중심으로 입시상담은 물론이고, 다양한 이벤트들로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경대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취업에 우수한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를 중심으로 8개 학과들에 대한 1:1입시 상담과 다양한 이벤트들로 진행했다. 입시상담은 학생들의 성적과 희망하는 학과에 맞춰 각 학과 교수가 체계적인 상담을 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대학생활과 학과에 대한 정보들을 재학생들이 직접 상담해주면서 수험생뿐만 아니라 예비 수험생들까지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입시상담을 받은 학생들에게 행운뽑기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뽑기에는 ‘기관평가인증대학’, ‘교육역량 우수대학’, ‘문경시 발전 장학금’, ‘전문대학 지속가능성 20%’ 등 대학의 특색이 적힌 글자를 이용하여 학교를 알리는 효과와 함께 푸짐한 선물들을 증정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이번 문경대학교 박람회 부스에 방문한 한 학생은 “박람회에 참가한 많은 전문대학들 중 장학금 혜택이 가장 풍부한 것 같다”며, “입시상담도 희망하던 학과의 교수님이 직접 해주어서 정확한 상담이 가능했다. 합격한다면 꼭 입학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학관계자는 “이번 입시박람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우리대학에 원서접수를 했다. 이는 간호학과의 4년제 승격과 함께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2012년 전문대학 기관인증평가 등으로 우수한 대학임을 선보였기 때문인 것 같다”며, “수험생들이 입학할 때보다 졸업할 때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문경대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정시 1차를 기준으로 원서접수를 받았으며, 정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2014년 1월14일까지이고 합격자 발표는 1월 21일이다. 이후 정시 2차는 2월 4일~2월 13일, 3차는 2월 24일~2월2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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