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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불제 지급 우수공무원 선정
문경시 동로면 홍재청 주무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24일(화)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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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동로면 홍재청 주무관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가소득안정 직불제사업 시행에 있어 직불금 지급의 투명성 확보와 제도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 김재철)장으로부터 표창패와 부상을 수여받아 2013년 연말을 맞이하여 농업행정에 큰 경사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농업 직불제 사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도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 공무원에 대한 사기진작의 효과를 거양하는 특별한 의미의 표창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홍재청 주무관은 평소 친절한 대민행정으로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할 뿐만아니라, 어려운 직불제사업을 쉽게 설명하여 모든 주민이 사업혜택에 소외됨이 없는 행정을 펼침으로써 일등농촌을 실현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한편, 홍재청 주무관은 "23개 시-군을 대표하여 수상한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농업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힘으로써 수상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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