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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큰 성과
문창고(교장 김경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2일(목)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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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경북의 명문 사학으로 널리 알려진 문창고(교장 김경식)가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연세대 4명, 고려대 2명 등 11일 현재 127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연세대에 이효직(경영학과-문경중 졸), 김보훈(행정학과-점촌중 졸), 오세훈(화학과-점촌중 졸), 고윤혁(시스템생물학과-덕천중 졸) 군 등 4명이 합격 하였으며, 고려대에는 안현우(생명공학과-점촌중 졸), 김강연(물리학과-문경중 졸) 군이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성균관대 3명, 한양대 2명, 경희대 2명, 서울시립대 1명, 부산대 2명, 경북대 6명 등 127명이 합격하였으며, 후보합격자가 충원 합격하면 더 많은 합격자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명문 문창고의 위상을 확고히 구축하였다. 문창고 입학생들의 입학 당시 중학교성적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쾌거는 가히 ‘놀랍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으며, 이 같은 결과에 더욱 주목할 만하다.

2011년 김 교장의 취임과 함께 명문고 「비전2015 프로젝트」와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교육목표로 전 교직원이 힘을 모았다. 교육부로부터 창의경영학교, 교과교실제학교, 기숙형학교로 선정되어 인성교육과 더불어 실력 향상에 매진해 왔으며, 「생활지도는 학력의 바로미터」라고 확신하고 있는 김 교장과 교사들의 의지로 문창고에서는 꿈 가꾸기와 인성지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사들은 전국 우수 학교를 벤치마킹하는 등 대입제도 연구팀을 결성해 3학년 담임뿐만 아니라 많은 교사들이 수험생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등을 체크해주고 있다.

이런 쾌거에는 문경학원 이병무(아세아시멘트 회장) 이사장의 선진 교육 시스템 운영을 위한 지원이 있었으며, 또한 동창회도 장학재단 설립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문창고의 명문고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실력뿐 아니라 교육의 질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는 문창고의 명문고 만들기는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김경식 교장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학습부진학생 제로(Zero)화」 추진 등을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제도를 실시해 문창고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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