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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인환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 내정자 논란 계속
문경관광개발(주) 운영위원회, "고의성과 도덕성 문제"라 지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3일(수)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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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주)문경레저타운 이인환 대표이사 내정자의 이력서 `본적’란을 `본가’게재(본보 8,11일자 보도)와 관련,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문경관광개발(주)(이하 문광주)이 운영위원회를 개최, “이 내정자의 이력서 본가 게재는 상당한 고의성과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본적'을 게재하지 않고 '본가'로 게재한 것은 상당한 고의성과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며, “더구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청와대를 거쳐 내정된 것은 인사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이뤄졌다”고 도덕성에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문광주 관계자는 “문광주에서는 후보자들에 대해 서류상 검토할 수 밖에 없으며 산업부와 청와대의 인사검증이 부실해 일어났다”며 “문경시와 협조체제를 갖춰 이 내정자에 대한 도덕성 문제를 분명히 짚고 넘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7일 (주)문경레저타운은 이인환 내정자에 대한 의결을 묻고자 이사소집의 건 공문 발송에서도 이인환 내정자의 본적과 주소를 기재하지 않고 이름, 주민번호, 출생지, 학력, 경력 만 보내와 불만을 샀다.

여기에도 출생지를 문경시로만 표기하고 주소 본적을 표기하지 않아 이 서류를 접하는 이사들은 본적과 주소도 모른 채 회의를 속개할 상황이었다.

공문을 접한 A모 이사는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상세히 기재하는 것이 도리인데 인준을 받는 중요한 자리에 기본적인 주소 본적을 적지 않은 것은 내정자의 꼼수나 도덕성을 의심 사게 할 만한 충분한 사유가 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런 가운데 이인환 대표 내정자에 대한 의결을 두고 이사회와 주주총회가 오는 18일 예정된 가운데 도덕성 논란이 어떻게 다뤄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경북도민일보 윤대열 기자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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