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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 이인환씨(54) 이력서 본가란 문경시로 게재-논란
예천 용궁이 본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09일(토)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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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문경시민신문 | 최근 (주)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에 내정된 이인환씨(54)가 이력서 본가란에 문경시로 게재한 사실이 알려져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문경레저타운은 지난 9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대표이사 공모에 들어가 9명의 후보가 서류를 접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명의 후보를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에 통보, 최근 이씨가 내정됐다는 것.
그러나 이씨의 이력서에는 본적란이 아닌 본가란에 점촌1동으로 게재됐으며 본적은 예천군 용궁면으로 확인됐다.
이씨의 이력서가 본적란이 아닌 본가란으로 된 것과 관련, 그동안 대표이사들이 대부분 낙하산 인사로 인해 각종 말썽이 일어난 가운데,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반드시 지역출신의 인사가 내정돼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했으며 심사위원들 역시 문경지역 출신 쪽으로 무게가 실렸기 때문에 임의로 변경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1차 서류심사에서 무사히 통과된 것만 보더라도 본적이란 말을 넣지 않고 본가란에 문경시 점촌1동으로 표기해 무사히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회에 참석한 문경시와 문경관광개발 관계자는 “서류를 보고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내정자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자신은 본적이 예천군 용궁면이 맞고 본가는 태어 난 곳이 문경시 점촌이라 적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주)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 선정과 관련, 이력서에 본적란이 아닌 본가란으로 비상식적으로 게재한 사례가 처음으로 알려져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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