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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 문경 고향출신 이인환(54)씨 낙점
지역 발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2일(토)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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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레저타운(문경골프장)은 현재 공석중인 신임 대표이사에 처음으로 문경 출신 인사가 낙점이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경레저타운(대표이사 대행 박희일 전무)은 지난달 30일 공모를 통해 지원한 후보에 대한 심사 결과, "이인환(54.사진. 문경 점촌동 출신)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를 임기 3년의 문경레저타운 제5대 대표 이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대표는 11월 초순에 개최 예정인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순 쯤 취임식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인환 대표는 문경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증권회사 중역과 ㈜한샘 상근감사 등을 역임했다.

이번 새 대표이사의 문경출신 낙점은 2, 3, 4대 대표이사들이 소위 말하는 낙하산 인사 논란 속에 지역민과의 불협화음을 빚는 등으로 임기를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도중하차해, 이제는 지역출신 CEO가 새 대표이사를 맡아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상당수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신임 이인환 대표이사는 "문경레저타운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 되게끔 노력을 할 것이고, 아무래도 고향에서 일을 하는 만큼, 모든 부분에서 보탬이 되도록 열고 성을 다해 해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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