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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 문경여객(주)와 밤길 여성 안심 귀가를 위해 손 맞잡아
안심귀가 지킴이(버스기사) 활용을 통한 협력치안 활동 전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2일(토)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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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경찰서(서장 최주원)는 지난달 29일 경찰서에서 경찰서장, 문경여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길 여성 안심 귀갓길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문경경찰서와 문경여객(주)는 여성들이 심야 시간에도 마음 놓고 밤거리를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심야시간대 운행 버스기사를 ‘밤길 여성 안심 귀가 지킴이’로 활용함으로써 밤길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 및 노약자 발견 시 즉시 112(경찰)로 신고하여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토록 하였으며, 치매 노인 및 여성, 청소년 미귀가자 발생 시 핫라인 구축(엠버 경고 시스템)을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도 적극 전개하여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오후에는 시내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자체 제작한 밤길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홍보 스티커 50매를 버스 출입문 등에 부착, 막차시간대 등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주원 서장은 “이번 경찰서와 문경여객(주) 간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경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심야 귀가 여성들의 불안한 심리를 해소함으로써 안전한 문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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