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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호서남초 6학년 학생들의 독도 사랑 이어지다
독도는 과거에도 지금도 우리 땅 우리 섬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7일(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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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최근 일본이 독도를 자국의 땅이라는 동영상을 유포하면서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호서남초등학교(교장 장병철) 6학년 학생 150여 명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문경시민체육대회가 열린 국군체육부대에서 다양한 독도사랑 행사를 가졌다.

호서남초 독도동아리는 ‘독도는 과거에도 지금도 우리 땅 우리 섬이다!’라는 현수막을 제작하고, 시민체육대회로 문경시민들이 많이 모인 국군체육부대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체육대회로 함께 한 시민들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친구 얼굴에 독도 사랑의 메시지 쓰기’활동을 통하여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 밖에 호서남초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 티셔츠 입고 오기’, ‘독도 아침방송 교육’, ‘독도동아리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호서남초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과, 동아리 시간, 아침 방송 및 계기 교육 등을 통하여 독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일~4일까지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사랑 글짓기, 독후감 쓰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실시하고, 우수작품을 학교 현관 입구에 전시하여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박주연 학생은 “처음에는 얼굴에 그린다는 게 너무 부끄러웠는데, 막상 얼굴에 ‘아이 러브 독도’라는 말을 쓰니까 정말 독도를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들과 함께 외치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소리가 이곳 운동장 뿐만 아니라 일본까지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다양한 ‘독도 사랑 행사’를 통하여 말로 하는 독도 사랑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는 호서남 친구들의 독도 사랑은 더욱 더 깊어질 것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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