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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셀프케어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1일(월)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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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013년 대학 대표브랜드 사업 일환으로 17일~18일 1박 2일간 충주 한마음연수원에서 “웰니스 셀프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브랜드학과로 선정된 간호학과, 사회복지과(주), 보건행정과 재학생 187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첫째날 브랜드사업팀장 고경임 교수의 ‘웰니스 셀프케어 전문 인력 양성과 리더십 형성’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외부특강 강사의 리더의 자신감과 스피치 트레이닝, 리더의 삶, 리더의 열정, Win-Win project 협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다음날에는 리더의 시간과 목표, 리더의 이미지 전략 등 모든 교육프로그램이 강사와 학생들의 열정적인 팀별활동과 참여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사회복지과(주) 신민희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웰니스 산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알게 되었고, 전공을 확장시켜 삶의 목표와 비전을 고민하게 되었다. 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친구들과 깊은 대화를 나눈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고, "학교로 돌아가면 더 자신감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고경임 브랜드사업팀장은 “우리 대학이 브랜드사업으로 추진하는 웰니스 산업의 셀프케어 분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인력으로서 갖추어야 할 목표의식, 인성, 리더십을 형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진지한 태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만으로도 프로그램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교육역량강화사업과 대학 대표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인재상을 실현하는 창의융합형 자기계발 리더양성, 긍정적인 인성, 직업관, 리더십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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