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6 15:41: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학교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물이 떨어지지 않아요!!
신기초 병설유치원, 창의인성교실 체험학습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0일(목) 21:1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신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윤희구)은 지난 7일 문경학생과학관에서 창의인성교실을 개최하였다.

고흡수성 수지를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와 도르래 원리 이해를 위한 움직이는 동물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창의-인성함양과 일상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먼저 방향제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물을 흡수하는 물건들을 알아보고, 물을 흡수한 상태에서 압력을 가하면 어떻게 될지 실험을 해본 후, 기저귀를 통해 고흡수성 수지는 압력을 가해도 물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이해하였다.

다음으로 움직이는 동물 만들기는 고무줄에 연결된 바퀴에 감겨있는 실을 잡아당겼다가 놓으면 실이 감기면서 동물이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들어 도르래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하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강소아 원아는 “실험하는 동안 조금 긴장되고 조심스러웠다”며, “평소 과학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직접체험을 해보니 호기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예선부터..
제5회 봉천사개미취 축제 및 국..
“지방소멸 위기, 교육 혁신이 ..
문경에 ‘피클볼’하러 오세요. ..
“제37대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석문구곡시(石門九曲詩)..
이제는 다양한 수종(樹種) 갱신..
문경이 준비한 최고의 가을 선물..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본선 열기..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에서..
최신뉴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찾아가는..  
2025년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상..  
손끝에서 느껴지는 전략과 긴장감..  
문경이 준비한 최고의 가을 선물..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터에 따뜻한..  
화합하는 영순면, 주민과 함께하..  
2025년 문경시아이돌봄지원사업..  
당근마켓‧번개장터 건기식 중고거..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드론산업 ..  
함께 배우고 즐기는 유아교육체험..  
문경공업고, 2026년 군무원 ..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재난에 대..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안전하게 길을 건너요!"..  
문경시,‘제1회 청년대상’후보자..  
지역기반 첨단 공공영상 제작시설..  
경북교육청, 외국 국적 유아도 ..  
경상북도인재개발원, 도청 신도시..  
SPC, 식품위생법 위반 1위 ..  
바르게살기운동 농암면위원회, 제..  
문경문화예술회관, 웅산 All ..  
“등굣길 더 가까이”경북교육청,..  
“허점 드러난 중고차 관리 실태..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주민참여..  
이철우 지사, “국비는 설득의 ..  
문경경찰서, 지역경찰 대상 ‘..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문..  
문경시, 축산농가에 풀사료 총 ..  
출향인 기업가, 문경시장학회 장..  
문경시,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추석 앞둔 지적측량 지연, 문경..  
점촌4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본..  
동로면 새마을회, 문경오미자축제..  
호계면, 점촌로타리클럽과 자매결..  
이제는 다양한 수종(樹種) 갱신..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