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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효과 톡톡
문경새재 인산인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09일(수)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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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이 최근 부쩍 늘어 주변 상가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특수를 누리고 있다. 평일인 데도 1, 2 주차장은 항상 만원이다.

그 이유는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덕분. 각종 통계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9월 한 달 간 문경새재 주차장 이용 차량이 1만7천717대로 지난해 9월 8천786대보다 2배, 오픈세트장 유료 입장객도 9월 한 달 간 2만8천536명으로 지난해 9월 1만9천23명에 비해 1만 명가량 증가했다.

9월은 여름휴가 뒤라 10월 중순 단풍철까지 언제나 관광 비수기였던 문경새재가 성수기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상가마다 대호황을 맞고 있는 것이다.

지난 추석 연휴 경우 예년엔 단체 관광객이 없는 휴일이었으나, 올해는 가족단위 탐방객이 몰려 3, 4 주차장까지 차량이 만원을 이루고, 진입도로에 차들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었다.

40년 이상 문경새재 상가를 지키고 있는 남욱진(54)씨는 “문경시민들이 노력해 준 덕분에 올해 문경새재에 비수기가 사라졌다”며, “이 분위기가 문경시 전역에 퍼지기를 빌겠다”고 즐거워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사람들은 1위만 기억하는 습성이 있다”며, “지난해 취임하고 바로 관광공사의 이벤트가 시작돼 빨리 대응하지 못해 3위에 머물러 큰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일찍부터 이 이벤트에 대응해 좋은 결과가 나와 이런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고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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