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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영재 관찰-추천제(GED) 교사 직무연수 실시
선생님의 역량이 국가의 백년대계를 좌우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09일(수)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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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경상북도문경교육청(교육장 현낙길)은 8일 2014 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관찰-추천제(GED)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영재교육원 담당 강사를 비롯한 관내 초- 중등 영재담당 선생님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미국 펴듀대학교에서 영재교육 교수자격 과정을 수료하고 영재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예천 유천초 우동하 교감이 영재교육 대상자의 판별과 선발에 관한 특강을, 산북초등학교 박희진 교사가 영재 선발 추천 사이트 운영 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연수에 앞서 현낙길 교육장은 “똑똑한 사람 1명이 국민 100만 명을 살릴 수 있다면 영재 1명은 1,000만 명을 살릴 수 있다. 그들이 바로 우리의 미래며, 그들의 선발과 교육을 책임진 여기 계신 선생님들의 역량이 바로 국가의 백년대계를 책임진다”며 영재 선발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한편, 문경교육지원지원청은 2014 학년도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 신입생을 교사의 관찰- 추천 방법으로 모집 정원의 50% 이상을 선발 할 계획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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