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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전문대학 EXPO행사 성황리에 마쳐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3년 09월 30일(월)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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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오른쪽에서 두 번째 조봉래 교육부 부이사관, 첫 번째 이상문 문경대 교학처장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28일 종료한 '2013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 행사'에서 직업체험관과 대학홍보관 등 3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기간동안 문경대학교는 공공/복지 ZONE에서 유아교육과가 ‘다문화유아교사’라는 이름아래 ‘다문화 펜시우드 만들기’를 선보였으며, 식품 ZONE에서 호텔조리과가 ‘웰니스쉐프’로 ‘떡케익만들기’를 선보였다. 또한 대학홍보관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과 및 학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상담을 실시하고, 이벤트도 진행하면서 특색있는 홍보부스를 선보였다.
유아교육과의 ‘다문화 펜시우드 만들기’ 프로그램은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베트남 모습을 그린 5개의 펜시우드를 보여주고, 참가자들이 각자 만의 색깔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털실로 개성있는 팔찌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식품 ZONE에서 진행된 호텔조리과의 ‘웰니스쉐프’는 쌀가루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찐 떡으로‘떡케익만들기’를 선보였다. 즉석에서 만든 떡은 백설기와 딸기설기, 단호박설기 3가지 종류로 맛과 함께 건강까지 고려한 것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어 재료를 추가적으로 주문 공급해야 했다.
마지막으로 대학홍보관에서는 각 학과 교수님들이 직접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입학 및 진로상담을 해주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과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학과의 특성과 비전을 제시해 주는 등 구체적인 직업 및 진로상담과 입시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져 참가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연신 북적거렸다. 홍보관에서 상담을 받은 고교 2학년인 한 참가자는 “보통 고3학생들을 위주로 대학홍보를 해서 학과의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문경대학교에서는 친절하게 학과와 학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서 좋았다. 특히 관심있는 학과에 대한 설명을 학과 교수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셔서 정확하고, 궁금한 것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하였다. 또한, 문경대학교 로고인 나비모양 로고를 이용한 의자를 비치하고, 포토존을 마련함으로써, 문경대학교 만의 독특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문대학 EXPO 행사에서 문경대학교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얻으며 행사 마지막날(28일)까지 그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행사 마지막날 끝까지 행사장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해 자리를 지키며 대학홍보 활동을 활발히 하던 대학홍보관에 교육부 전문대학정책과 조봉래 부이사관이 방문하여 문경대학 관계자를 격려했다.
조봉래 부이사관은 “이번 전문대학 EXPO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전문대학의 새로운 모습과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엑스포에서 문경대학교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열정과 우수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지방대학 발전의 밑거름이 되 주길 기대하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우뚝 서는 더 큰 발전과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대학 엑스포 행사 소개 및 전문대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전문대학 EXPO 학생기자단에 문경대학교 최은주(간호학과 3년)학생과 권선하(간호학과 2년)학생이 선발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권선하 학생은 “전문대학 EXPO 행사에 기자단으로 참가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3일동안 행사를 참가하면서 전문대학의 발전과 우수성을 보면서 전문대학에 재학중인 것이 자랑스러웠다. 앞으로도 많은 수험생들이 전문대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줬으면 좋겠고, 오늘 이 행사가 전문대학에 대한 새로운 모습과 가치를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문대학EXPO학생기자, 문경대학교 편집국장 최은주 (dmswn39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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