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6 오후 03:21: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경찰서어머니경찰대 불우이웃 돕기
추석 전 위암 투병 부부 방문, 사랑 나눔 실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13일(금) 21:3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경찰서(서장 최주원) 어머니경찰대는 지난 13일 문경시 모전동에서 위암으로 투병중인 이 모 부부의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문경경찰서 남부파출소에 따르면, "이 모 부인은 현재 위암으로 항암치료 중에 있고 남편 또한 신체 일부가 절단되어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김영순 어머니경찰대 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새삼 느꼈다. 「나누다」와「행복해지다가」같은 말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겠다. 비록 추석 명절을 맞아 서야 나오는 불우이웃돕기 바람이지만 그 바람을 타고서라도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저희의 짧은 봉사활동에 부부가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시민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뿐만 아니라 4대악 근절과 같은 경찰홍보와 지역순찰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판국 남부파출소장은 “어머니경찰대에서 여성 특유의 세심함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하였는데, 이러한 세심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4대악 근절과 같은 경찰의 치안활동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머니경찰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폭염속 모전천 데크 길 청소 하..
프랑스입양 장금순(61 )씨 문..
인류가 벌과 나비와 함께 잘 살..
점촌초 학생들, 채소 한입에 건..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유환 관..
무엇을 위한 ‘소설 수사’인가!..
문경시청육상단 조하림 일본대회 ..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남 산..
[명사칼럼] 전시작전통제권의 전..
문경시, 문경시청 부설 주차타워..
최신뉴스
문경경찰서, “함께 막아요 학교..  
문경시의회 APEC 2025 K..  
농업·농촌의 가치, 교사가 먼저..  
문경 청소년은 콘서트장으로 바캉..  
문경시, 일본 전문가 초청‘선진..  
문경시, 찾아가는 지역 상권 활..  
문경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행렬 ..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  
문경시, 직원 대상 청렴교육 ..  
동로면 새마을회, 백일홍 만개로..  
폭염 속 노인 일자리 현장 점검..  
못 값..  
문경시 청년센터,‘청년 조례로 ..  
문경시니어클럽, 점촌중앙로타리클..  
경북교육청, 수능 D-100일 ..  
경북도, 2025년 상반기 한우..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iM사회..  
신현국 문경시장 - NH농협은행..  
문경시 점촌5동, 주말 민생회복..  
점촌3동 새마을회, 영신유원지 ..  
바르게살기운동 점촌2동 위원회,..  
동로면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  
문경시, 변동걸 전 서울중앙지방..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한배 차장, ..  
심천 이상배 화백, 제44회 대..  
현장은 발로, 정책은 머리로… ..  
점촌도서관, ‘우주로 떠난’여름..  
문경공업고, AI・로봇 분야 미..  
2025년 학교급식관계자 직무연..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경북교육청, ‘해피캠프’ 운영으..  
2025년 APEC 정상회의 자..  
폭염속 모전천 데크 길 청소 하..  
이철우지사, 대통령에 APEC·..  
점촌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