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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문경지부, 작은 음악회 성황
문경 문화의 거리 새로운 문화 창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31일(토)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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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최고인기가수 윤석구(예명 문경재)
ⓒ 문경시민신문
문경 문화의 거리가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마당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가수협회 문경지부(지부장 윤석구-예명 문경재)가 지난 30일 개최한 ‘문화의 거리 작은 음악회’에도 3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거리를 가득 메워 성황을 이뤘다.

보명당 약국에서 청기와식당까지 1차로 만들어진 문경 문화의 거리는 구 도심권으로 활기를 잃은 거리였으나, 최근 옛 활기를 되찾고 있다. 차가 안 다니는 거리에는 어린이들의 천국으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무더운 저녁에는 남녀노소 모두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잦은 음악회가 열려 오고가는 시민들이 아무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가 창출되고 있어 ‘문화의 거리’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날 작은 음악회도 사전에 홍보 없이 준비한 공연이었지만 해가 뉘엿뉘엿 해지고, 문경소리공연단 악기팀의 섹스폰 연주가 울려 퍼지자 시민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해 어두워진 거리에는 어느새 사람들로 가득 찼다.

문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가수협회 소속 황지선, 강신백, 김옥화, 윤미나, 박한성, 안용임 가수들과 문경소리공연단 3팀의 가요합창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이날 공연은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환호를 보내는 등 열띠게 호응했다.

이런 가운데 예명을 문경재로 쓰는 윤석구 대한가수협회 문경지부장이 무대에 오르자 모든 관객들이 열광의 박수를 보냈으며, 윤석구는 이에 화답하는 열창의 무대를 펼쳤다. 그는 문경재를 비롯해 흘러간 노래, 최신가요 등을 접속곡으로 불러 풍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에 답했다.

↑↑ 가수 박한성
ⓒ 문경시민신문

↑↑ 문소공 문경팀
ⓒ 문경시민신문

↑↑ 문소공 공연팀
ⓒ 문경시민신문

↑↑ 문소공 악기팀
ⓒ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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