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9 오전 07:12: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새재鋒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새재'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선정
문경새재에 쏟아진 별점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19일(월) 21:2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최고의 관광지는 역시 '문경새재'였다.

문경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에서 '문경새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 한국관광100선 별점주기 이벤트는 전국 유명관광지 100곳을 선정하고 원하는 관광지에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같은 여행지에 1일 1회, 한 번에 여러 곳의 여행지에 별점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관광 100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는 계곡, 길, 산이 어우러져 6.5㎞ 비포장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산책길로 유명하다.

또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사극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00년 KBS ‘태조왕건’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장옥정’,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영화 ’관상‘등이 촬영되었으며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려 전통 도자기의 본향인 문경을 더 부각시키고 있다.

문경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서울에서 2시간, 부산에서 2시간 30분, 대구에서 1시간 등 전국 어디에서도 2~3시간이면 진입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중심지역으로, 특히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하여 청정의 보고이자 문화의 숨결을 곳곳에 느낄 수 있는 전통의 고장이기도 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의 지명이 ‘들을 문’, ‘경사 경’ 이듯이 문경은 바로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 곳으로 문경의 곳곳에서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선진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재패 올해..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문경활공랜드 불법영업 사고로 이..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대선후 문경의 장래..
영원한 피고인..
흙과 붓..
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 4일..
문경시종합사회 복지관 노인맞춤돌..
최신뉴스
제2회 '돈달마을 꽃끼리정원 마..  
동로면 파크골프회, 문경시장학회..  
제35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 ..  
문경시,‘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  
문경경찰서, 여름철 재난 대비 ..  
문경소방서, 구조-화재진압대원 ..  
진남교반 솔 석부작..  
점촌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문경소방서 2025년 상반기 ..  
2024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문경소방서, 현장구급대원 “새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주요..  
북교육청, 2025 디지털 기반..  
2025 경북 전통주&종가음식 ..  
2025년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  
2025년 여름철 사과원 병해충..  
목표가 있는 꿈은 행복하다...  
문경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  
문경시·남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점촌3동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  
25년 6월 산북면 이장자치회,..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 문경읍지역사..  
2025년 문경읍장기 게이트볼대..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다함께 친절한 문경 만들기」문..  
iM뱅크 문경지점, 문경시장애인..  
룰루랄라 생각 쑥쑥, 웃음 팡팡..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2024..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  
문경시, 12개 시군과 한뜻으로..  
국립공원공단 사칭한 물품 납품 ..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 친환..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