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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주, 황동현 대표 해임안을 위한 주총 요구
문광주, 상주법원에 문경레저타운 임시주총 요구서 접수
황동현 대표이사 해임안 처리 위한 주주총회 요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09일(금)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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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동현 대표이사
ⓒ 문경시민신문 
(주)문경관광개발(대표이사 장구락, 이하 문광주라 함)이 지난 30일 문경레저타운 황동현 대표이사의 해임안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 요구서를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 접수했다.

문광주가 법원에 제출한 요구서에는 “황동현은 지난 2011. 1. 13. 취임한 이래 대표이사의 관사를 거의 이용하지 않았고, 공기업의 대표이사로서 회사차를 이용하여 주거지인 서울에서 회사로 출근하는가 하면 정원을 초과하여 승진인사를 시키는 등의 파행을 저질러 왔다” 고 밝혔다.

또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해 감사결과 황동현이 정원을 초과하여 승진인사를 하고, 대표이사 개인의 실적으로 보기 어려운데도 수수료를 지급하도록 신청하는가 하면, 국제라이온스 354-D지구 소속 리조트 회원만을 위한 특가상품을 개발·시행하도록 하는 등 위법·부당한 업무처리를 한 데 대하여, 이를 인사자료로 활용하라는 통지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현재까지 이와 관련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다” 며 “주식회사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 황동현은 주주이익에 반한 각종 경영과 각종 위법 및 업무과실이 드러난 감사원 감사결과와 문경새재리조트 공사업체와의 법적분쟁에 패소로 인한 책임 등을 묻고자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경레저타운의 황동현 대표이사는 감사원 감사결과, 회사 규정을 어기면서 특별 승진을 시키고 회사 공금으로 리조트 분양 판촉행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천만원의 거액을 수당으로 챙기는 등 물의를 일으켜 지역 언론을 통해 지속적인 자질논란과 함께 해임요구를 받아왔었다.

문경레저타운은 폐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됐으며, 한국광해관리공단이 240억원, 강원랜드와 문경시가 각 180억원의 폐광지역 특별기금을 출연하고, 여기에다 문경시민 2만여 명이 주주인 문광주가 60억 원을 출자해 현재 지분율은 광해관리공단36.4%, 강원랜드 27.3%, 문경시 27.3%, 문경관광개발 9.1%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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