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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사전에 예방합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06일(화)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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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옥 경장
ⓒ 문경시민신문 
계곡이나 바다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기 위해서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즌이다. 여름휴가철이면 대부분 자동차를 이용하게 된다. 도심지를 벗어나 휴가지에 도착하려면 보통 3~4시간 이상을 달린다. 특히 고속도로와 같이 직선 도로가 이어지게 되면 잠이 쉽게 찾아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운전 중 졸음이 몰려올 때 껌을 씹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 껌을 씹으면 일시적으로 잠을 쫓을 수 있지만, 그 효과는 2~3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와 함께 노래 부르기, 찬바람 쐐기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전체 사망사고의 1/3이상을 차지하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주의사항 몇 가지를 당부한다.

▶운전자 쉼터를 이용하자.
졸음운전 예방법 중에서 알려진 방법은 모두 임시방편에 불과한 것으로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찾아 가능하다면 약 20분 이상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식사량의 조절이다.
운전에 앞서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위장이 소화를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스르르 잠이 쏟아진다. 운전 직전 식사량은 평상시에 7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 음료 보다는 주스 종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순간적 각성효과로 인해서 졸음을 잊을 수는 있지만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흥분과 불안을 유발해 위험하다고 한다. 대신에 포도당의 흡수를 통해서 에너지를 빠르게 전달시키면 잠을 쫒는데 유용하다

▶운전 2시간 후 휴게소를 이용하자.
우리가 지불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안에는 휴게소 사용에 대한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휴게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졸음을 쫒아낸 이후 운전을 하는 것이 좋으며, 더불어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서 몸을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다.

▶ 조수석의 역할도 중요하다.
조수석에 승차하는 사람의 역할도 중요하다. 아무런 대화 없이 잠을 자게 되면 운전을 하는 사람도 쉽게 졸음이 오게 마련이다. 그래서 되도록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운전을 한다면 졸음운전에 시달릴 일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문경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경장 배경옥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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