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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02일(금)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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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석 경사
ⓒ 문경시민신문 
지금 우리 경찰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을 뿌리 뽑고 ‘치안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와 있다. 더구나, 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첫해로 국민의 기대와 변화에 대한 눈높이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져 경찰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에는 큰 기대가 실려 있다.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대를 만들기 위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실천은 바로 ‘우문현답’이다.

요즈음 ‘우문현답’이란 말이 유행이라고 한다. ‘우둔한 질문에 현명한 답’이라는 고사성어가 아니다. 이는 넌센스 사자성어로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이다. 국민 한분 한분이 우리의 고객이라는 심정으로 경찰에 대한 불편·불만·불안이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억울함과 안타까움을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쳐나가야 할 것이다.

이에 경북경찰은 품격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눈높이 치안은 '3S (①Stand up ②Salute ③Smile)가 정답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문화 정착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민생치안의 핵(核)인 주거침입 절도사건의 피해자 위무(慰撫)활동으로 경찰수사 신뢰 제고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보호활동으로 공감치안을 구현하고 있다.

더불어 민원사건의 친절·신속·공정한 처리와 함께, 민원인의 억울함 또는 항변에 대한 진지한 경청의 자세, 관련 법률·수사 진행과정 설명 등 충분한 대화를 통한 책임감 있는 수사태도로 경찰 수사의 신뢰 제고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감치안 구현을 위한 더 듣고 더 설명하는 수사경찰이 되고자 한다.

문제의 원인도 현장에 있고, 그 해답도 현장에 있다. 현장을 제대로 살피지 않는 치안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웃고, 함께 울 때 사랑받는 경찰, 신뢰받는 경찰, 더 나아가 존경받는 경찰이 될 것이다.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고 범죄를 예방하고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이다. 무엇보다도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경찰이 있어야 할 때와 장소에 반드시 존재함으로써 국민의 손과 발이 되고, 따뜻한 가슴이 되어, 진정한 국민의 경찰이 되도록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하고, 땀방울로 제복을 적시는 경찰활동으로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고자 한다./문경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사 전문석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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