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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등, 2013 꿈 찾기 진로캠프 참가
진로가 미래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9일(금)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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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교장 홍영목) 6학년 5반은 지난 16일 문경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13 꿈 찾기 진로캠프에 참가 하였다.

GnT 직업픽토 카드게임과 행복나무를 디자인하였다. 카드게임에서는 직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행복을 느낄 때의 상황을 포스트잇에 적어 행복나무를 만들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이 잘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학생들은 알게 되었다.

다음으로 자신의 특성을 직업과 관계되어 살펴보았다.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진로/성격 카드 검사를 하였다. 성격 검사를 통해 자신이 미처 몰랐던 진로에 관련된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면서 학생들은 신기해하면서도 재미있어 하였다.

마지막으로 내게 어울리는 직업을 알아보았다. 직업 드로잉 게임을 통해 직업의 특징을 모둠별로 알아보며 경쟁하였다. 다음으로 진로 카드를 통해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다양한 직업들 중에서 관심 있는 직업을 몇 개 골라서 그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공부와 관심, 하는 일에 대해 개인별로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직업은 명함을 만들어서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서 학생들은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고 그것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의 특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은 처음 보는 직업과 자신이 원하는 직업,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는 것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해야만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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