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2 오후 07:53: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포토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호계초등, 감자밭에 감자가 동글동글
녹색체험활동 실습지 감자캐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1일(목) 22:3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호계초등학교(교장 정재덕)는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녹색실습지에서 감자를 수확하였다.
ⓒ 문경시민신문
호계초등학교(교장 정재덕)는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녹색실습지에서 감자를 수확하였다. 지난 4월 5일 고사리 손으로 심어둔 감자싹에서 얼마나 감자를 캘 수 있을까?

비닐을 벗겨내고 호미로 캔 감자는 초록감자, 아기감자, 대왕감자 등등 제각각이었는데, 초록감자는 심을 때 너무 얕개 심어서 그렇다고 한다. 아깝지만,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는 독소가 있어 먹을 수가 없다고 한다.

또한 장마가 시작되어 이미 썩기 시작한 감자도 있었다. 그럼에도 수확량은 제법 되어 다들 한 봉지씩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 교실에도 조금씩 두어 19, 20일에 있을 야영에 대비하기로 하였다.

앞서 감자캐기 체험(우로실, 6월26일)을 하였지만, 내손으로 직접 심은 농작물을 수확하는건 또다른 경험이었다. 이번 감자캐기에서는 감자뿐만 아니라, 실습지에 심어져 있는 방울토마토, 고추도 함께 수확을 하였다. 이젠 옥수수도 슬슬 익어가고 실습지에는 먹거리가 풍성해졌다.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숭실대학교·문경대학교와..
인류가 벌과 나비와 함께 잘 살..
점촌초 학생들, 채소 한입에 건..
프랑스입양 장금순(61 )씨 문..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유환 관..
폭염속 모전천 데크 길 청소 하..
제9회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
제 4회 문경 새재 배 파크골..
무엇을 위한 ‘소설 수사’인가!..
경상북도의회 김경숙 의원 ..
최신뉴스
폭염속 모전천 데크 길 청소 하..  
이철우지사, 대통령에 APEC·..  
점촌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남 산..  
문경시,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주..  
문경시, 2025년 정기재물조사..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외국인유학생 한국어말하기 대회 ..  
시원한 물놀이 천국! 문경에코..  
팔월의 문답..  
고용노동부영주지청 ‘안전한 일터..  
제15대 박경규 대한노인회 문경..  
문경소방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을지..  
점촌도서관가은분관, 여름방학 맞..  
점촌1동 새마을회, 모전천 일대..  
점촌1동, 중복 맞이 경로당 방..  
마성면 새마을회, 독거 어르신에..  
문경시 동로면 두클럽, 주민을 ..  
문경시, 숙박업소·음식점 친절도..  
올 여름 여기 어때? 에코월드가..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주..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지역주민 초..  
경북도, 내년 국비 확보 위해 ..  
임이자 기재위원장 , 이철우 경..  
“존중은 실력입니다”, 운동부 ..  
폭염 속 온열질환자 속출 “언제..  
“문경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후..  
2025년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건강한 한 끼, 가족이 함께 만..  
문경시, 폭염대비 건설 현장 안..  
문경사랑 상품권, 40만 원 -..  
문경시,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  
문경 에코월드에서 인기 캐릭터와..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