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19 02:25: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문화예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문화원 전통예술단 창단
다양한 끼와 재능 가진 전통음악가 32명 모여
지휘는 전통음악 전수에 힘쓴 함수호 국악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31일(금) 02:1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문경문화원이 시민의 정서함양과 향토전통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창단하는 ‘전통예술단(단장 현한근 문경문화원장)’ 단원 32명을 30일 선발하고, 6월3일 오후 6시30분 영강문화센터 2층 2강의실(예정)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문경문화원은 이에 앞서 지난 16일 문경에서 청춘을 바쳐 전통음악을 전수하고 있는 함수호(46) 국악인을 지휘자로 선발했다.

이번 단원 중 최고령자는 권영길 선생으로 만 66세인 권 선생은 경북대를 졸업하고, ROTC로 군 장교로 임관해 근무하다가 제대, 문창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면서 국악에 입문해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이력을 갖고 있다.

또 단원 중 특이한 이력을 가진 단원으로 금명효(33) 씨가 눈길을 끈다. 금 선생은 현직 경찰관으로 어릴 적부터 어른들이 마을에서 일하면서, 놀면서, 의례를 하면서 부르던 소리를 잘 부르게 돼 토속소리에 입문, 권위 있는 민요경창대회에서 장원에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여기에 경상도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판소리를 하는 이래용(35) 씨도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 선생은 현직 중등국어교사로 경남 하동에서 직업을 따라 문경에 정착했다. 그러면서 타고난 국악소질을 스스로 발견하고, 사물놀이를 하다가 판소리에 입문 그 빛을 발휘해 득음을 했다.

또 대금의 박두홍, 손병대, 단소의 심인영 선생 등도 어디에 내 놔도 손색없는 실력을 갖추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국민의례 의식곡과 문경향토민요를 필수적으로 합주할 수 있도록 주1회 모여 연습을 할 예정이며, 차차 자유곡을 선정해 공연이나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예술단의 가장 큰 특징은 뭇 예술단들이 유급제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단원들의 열정과 재능을 나누는데 있다.

현한근 단장은 “문경에 전통음악을 하는 고수들이 이렇게 다양하게 있을 줄은 몰랐다”며 “이들의 재능과 끼를 잘 발산하도록 해 문경시 문화예술발전, 특히 향토문화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할 작정”이라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가꾸는 산림은 미래 문경의 보물..
신현국문경시장예비후보 국민의힘 ..
신봉식예비후보 6‧3지방선거 제..
문경관광공사“사실과 다른 보도에..
신현국문경시장후보 '무소속 출마..
「주흘산 케이블카 즉각 철회 촉..
문경시 노인회 및 경로당에 대한..
시민행복지수로 그리는 문경의 지..
오중기, "맹목적 지지의 고착화..
이철우, “도청청사 현위치 그대..
최신뉴스
안전한 우리학교, 행복한 우리고..  
봄철 수두·유행성 이하선염 감염..  
문경시보건소, 꿈이 자라나는 한..  
행복동산 나눔숲 조성사업 착공..  
문경시, ‘ 2026년 찾아가는..  
문경시, 신규공무원 업무능력 향..  
덕유산국립공원, ‘친환경 전기셔..  
경제와 인구의 만남, 5학년 경..  
경북교육청, 인도네시아와 K-직..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쪼물딱 봄철 요리 ‘화분 컵케이..  
점촌도서관, 이야기꾼 박현숙 작..  
문경서중학교, 4월 셋째 주 ‘..  
“학생부 신뢰도 높인다 … 문경..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어르신..  
신현국문경시장후보 '무소속 출마..  
김학홍 문경시장 예비후보, 국민..  
문경시보건소-스마일내과의원 협업..  
문경시, 2026년도 일자리 대..  
문경시, 보호수 및 노거수 생육..  
경북도, 현장 중심 안전 감찰 ..  
엄원식 문경시장 예비후보, "화..  
문경농협 2025년 NH농협 손..  
그해 봄날의 아픔, 우리는 기억..  
문경소방서 의료시설 화재안전교육..  
한국지방재정공제회, 16개 지방..  
경주 월성중학교 학생들이 만드는..  
새콤달콤 맛있는 딸기 데이!..  
1일 메이커교육 북부메이커센터 ..  
함께라서 더 즐거운 배움..  
2026학년도 학교폭력예방 어울..  
경북도, 인공지능(피지컬AI) ..  
[논평] 세월호 12주기, ‘기..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문경자연생태박물관, 실내 수직정..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