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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흰 눈의 양면성
눈 내리네, 첫 눈이 내리네 아이들·강아지 좋아라하지만 눈 위 고양이 다리 떤다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1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오늘의 그늘
오늘의 그늘에는 언제나 아픔·눈물이 젖어있네 세상만사 너나 나나 모두 그 주변엔 검은 그늘이 있네 문명들이 너무 컸기 때문이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1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녹차
까맣게 말라버린 네 주검 세월의 매듭을 풀면 영원한 생명의 빛이어라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12일
[오피니언]겨울철 심·뇌혈관 질환, 공부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1/4을 차지할 정도로 질병 부담이 큰 심혈관 질환. 촌각을 다투는 질환인만큼 경각심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역사의 새벽, 그 차이
프랑스 대문호 에밀졸라 1898년 새벽(L'Aurore) 신문에 '나는 고발한다'라는 글 발표 반역죄로 몰린 드레퓌스 옹호 진실 밝히면..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0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모정(母情)
캄캄한 밤하늘 반짝이며 시린 몸 잠재워 주는 별 그대의 몸은 시려한다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0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하현달
배경음악은 귀뚜리 교향곡 창에 걸린 저 구릿빛 원광 오늘따라 참 아름답습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04일
[오피니언]얌체운전 추방 1탄, 대책 없는 꼬리물기^^
도심권의 출·퇴근 시간에는 어김없이 교차로에 차가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를 일으킨다. 사색 등화의 교통신호기가 있어 규칙과 순서대로 정지선..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추억의 산책길 회상
영강변 긴 둑을 따라 어둠 속을 걸어 올라가면 관에 갇힌 아버님 무덤엔 온종일 햇빛 마신 풀잎들이 별빛·달빛에 반짝거리고 은빛 파문..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농사짓기 힘든 세월
까치밥 한두 개에 까치 떼 기뻐날던 옆집 관광농원의 감나무들 꼭대기에 초겨울에도 홍시들 주렁주렁 달렸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첫 눈, 첫 사랑
이제 고백할 때 되었어요 내 사랑 첫 눈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첫 눈 내리는 날에...
우주 끝이 너무 멀어 짙푸르던 하늘 바람 불듯 계절 가듯 어느새 사라져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선운사 꽃무릇
불공드리던 소녀에 반해 쓰러진 가련한 스님의 넋이 석산(石蒜) 잎·꽃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하는 진한 그리움에 목 메이는 운명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8일
[오피니언]주택화재 예방으로 안전한 겨울을 맞이하자.
차가운 공기가 잠을 깨우는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러 옷장 앞에 서면 자연스럽게 두꺼운 외투를 찾게 된다. 어느새 한 해의 마지..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4일
[오피니언]소신파 공직자가 많이 나와야 할 때이다.
정관(貞觀)의 치(治) 시대를 열고 당태종 이세민을 중국 역사에 유명한 명군으로 내세운 대정치가 위징(魏徵)이 세상을 뜨자 황제는 탄식을 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물거울
대형 선풍기와 에어컨의 회리바람이 흰 천으로 감싸듯 슬픔 달래고 있네 눈물의 줄기는 밖으로 흐를 수 없어 심장동맥을 타고서 나무의 수액처..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2일
[오피니언]개인형 이동장치(PM) 편리함과 안전을 모두^^
도심권을 중심으로 야외를 거닐다 보면 소리 없이 쌩하고 이동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한편으론 깜짝 놀라 돌아다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무..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1일
[오피니언]정지선 지키기, 착한 운전 함께해요^^
도로의 노면을 살펴보면 교차로 부근에 이르러 횡단보도 전에는 반드시 정지선이 표시되어 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9일
[오피니언]<명사 칼럼>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이란?
우리는 유한한 인생을 살면서 어떻게 살다 갈 것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하는 질문을 가끔씩 갖게 된다. 그 질문은 우리의 인생..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녹색 꿈을 향하여.
비바람으로 쓰러져 엉킨 첫 농사지은 옥수수 대궁에서 녹색물이 핏물처럼 흘러나오겠지 달빛을 타고 거슬러 올라 달의 계수나무들을 키우겠..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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