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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최종편집 : 2025-08-13 오후 07:2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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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사월의 노래
심산궁곡(深山窮谷)의 풍파(風波)에 낡은 옷을 갈아입은 조선의 선비처럼..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2월30일
반백년을 훌쩍 더 살아도 이월만 되면 고된 노동의 품값을 못 받은 것 같고..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한 눈을 심다
사람을 기다리며 눈을 부비거나 감지 마라 사랑은 두 눈 중 한 눈을 봄날에 심는 일..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4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나는 행인行人
터미널에서 내리면 나룻배와 행인을 새긴 만해의 시비가 기다리고 있어 나는 행인이 되어 섬길 해안을 천천히 걷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3월 2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38개 비례정당 51.7 센티미터
내가 아는 정당이 대여섯 개 남짓인데 헤아려보면, 서른 개 넘는 정당이 듣보잡이에요 준연동형 비례제가 처음 도입된 2020년 이후 또,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3월 2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동이와 춘이
겨울이 어기적대듯 떠나고 어느덧 삼월이 찾아왔는데..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3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애국문경
그곳이 애국 고을인지를 알려면 지명부터 살펴라 기쁜 소식 먼저 듣는다는 문희聞喜나 낙동강 힘줄로 강토를 지켜낸 초점草岾 그 아래 삼일정..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3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눈사람 그리기
추울수록 호호 추위타는 사람보다 꼿꼿이 버티는 눈사람이 그리웁고 사람은 입김이 얼어도 눈사람은 동장군을 이기더라..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2월 2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컷오프
봄으로 가는 길이 아직 꽁꽁 얼어붙어 있으면, 정녕 겨울에 머문 언 길이 자진하여 봄맞이 길이 되려나..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2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풍자시 - 설 대목의 한 수
좀 더 단호해지길 바랐지 설 맘 때 개봉하는 영화처럼 흥행을 노려봄 직했지..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2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참 행복합니다
시드니항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바라보며 유람선도 타보고..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1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부드러운 것이 이긴다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1월 1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축구
지구를 쫓아 별이 달린다 해를 비추어 달을 따줄까 달이 차서 해를 맞을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1월 1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사람사막
삭막하다는 말은 사막의 끝이 보이지 않는 풍경 모래사막 소금사막..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1월 1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새해의 인사
인사는 전염이 된다 입에서 입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01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12월 32일과 1월 0일
하염없이 저무는 해와 말갛게 뜨는 해 사이 섣달그믐의 작년과 정월 초하루의 올해 틈새..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3년 12월 2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기러기 편지
늦가을 시베리아 기러기가 대한에 오면 더듬더듬 한글부터 배우고 추수가 끝난 논을 열심히 매다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3년 12월 2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눈이 온다는 건 / 김병중
눈이 온다는 건 순결의 만남이 오는 것이다 눈이 쌓인다는 건 함께 이불을 덮는 것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3년 12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잡초
바람에 흔들리는 날 우거진 그대가 그립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3년 12월 1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독자詩〕난 행복합니다
시드니항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바라보며 유람선도 타보고..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3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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