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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최종편집 : 2025-08-13 오후 07:2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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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문경새재
고재방 대표가 며칠 전 문경새재를 거닐며 지은 자작시임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12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첫눈이 내리는 날
큰 별이 떨어져 하늘 한 쪽이 뚫리고 궁창에서 비 내려 누리를 적셨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11월 2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늦가을
밝아오는 새벽녘 흐린 동공인데,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11월 1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바람이 사는 곳, 진남
누구나 진남에 가면 바람의 가족을 만난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11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국화 향기 그윽한 계절
가을 끝자락, 겨울이 오는데 환한 보름달 같은 네 모습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11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가을사색
시간의 레일 위를 달려가는 가을열차 길손들은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단말마 고통으로 물드는 단풍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10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6.25동이 나는 외치노라.
이별의 恨 때문에 올해 단풍은 일찍 물들다 동토의 겨울이 오기 전에 이별도 끝을 내자!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10월 1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늙어가면서 느낀다. // 詩 김석태
가난한 세월 살아오면서 느낀 것 있다면, 길거리 떨어진 나사못 줍고 고장 난 것들 고쳐 사용하는 습관이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10월 1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가을을 마신다.
오랜만에 옛길 문화재 토끼비리를 거쳐 고모산성에 올랐다 돌고개 주막은 말만 주막이니, 막걸리 한 병 싸들고 산성나들이를 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10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무거운 등짐 내려놓고, 강물이 되어보자.
빈손으로 온 프롤레타리아이지만, 지천이 내 뜰이니 부르주아가 아닌가? 고통의 멍에를 잠시 내려놓고 하늘의 별을 보고 땅의 생명..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09월 2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수탉이 부럽다.
갇혀 있던 닭들을 한원 텃밭에 풀어놨다 수탉 한 마리와 암탉 다섯 마리다. 인터넷신문 기사를 올리다가 허리가 뻐근해 좀 쉬며 노상방뇨도..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09월 1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진남루에서
산 돌아 산태극, 신록은 춤을 추고 물 돌아 수태극, 강은 넘실대는데. 옛님들의 발자취 돌 위에 반짝이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08월 2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고구마꽃이 피었어요. 詩 / 김석태
검은 하늘엔 보름달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07월 2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창가에 매달고 싶은 보름달
창문을 열어젖히고 누워 밖을 보니 검은 하늘에 보름달 훤히 떴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07월 0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아카시아 꽃
아카시아 꽃 질 때 웅웅대는 벌 떠나듯 그대는 가고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05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이팝나무 꽃
녹색 큰 꿈에 부풀어 싱그런 5월의 신록을 닮아 가는데,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05월 0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어룡산(魚龍山) 등반
산태극 물태극 길태극 감싸안고 휘어도는 발 아랜 삼태극의 만곡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04월 2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청개구리
청개구리 한 마리 출근길 우산에 달라붙는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03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청양의 해 설날에 산책을 하며...
살고 있는 우리 세상 너무 어려워, 먼 산, 큰 머리들 참으로 하얗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02월 1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날개가 없어도 높이 날 수 있는 것을...
토끼비리와 고모산성 계단을 오른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5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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