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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최종편집 : 2026-10-21 오전 10:2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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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연꽃 피는 밤
저녁 서편 하늘에 꽃구름 일고 하늘같은 연못에도 여기저기 꽃구름 일고 있습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철마는 달리고 싶다.
세기의 반 동안 심장의 박동을 멈춘 휴전선의 저 철마여! 이제 깨어나거라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절개지
도로를 내기 위하여 지난 한 해 내내 산을 허물고 자르고 그래서 생긴 절개지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첫 눈 내리는 날에
우주 끝이 너무 멀어 짙푸르던 하늘 바람 불듯 계절 가듯 어느새 사라져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2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인생 지침 2
이혼하지 말라 이혼 후 행복해진 사람보다 불행해진 사람이 훨씬 많다 자식이 있는 사람은 더욱 그렇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1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김용사
운달산 정기 운봉사에 머무니 새소리 바람소리 예전과 달라 불전에 지극 정성 참회했노라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1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추수감사절 대표기도(2018년 11월 18일)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때가 있었지마는 사시사철 햇빛과 단비를 내려 주사 아름다운 오곡백과와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1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이별의 계절, 그리고 비애
주검보다 시린 갈바람 건듯 부니 차디 찬 허공에 흩날리는 가을비 넌 갈 곳 있어도 난 갈 데가 없네 만추에 내리는 비나 낙엽만큼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만추(晩秋)
어느덧 찬바람 불어오고 가을은 깊어 가고 있다 짙푸른 뜨거운 여름이 없으면 가을 단풍은 그만큼 붉지 않으리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0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우리들의 영강, 그리고 낙동강
민족의 등줄기인 태백산 정기 받은 황지 천천(穿泉)에서, 백두대간 탯줄, 문경 초점(草岾)에서, 소백산 기상, 영주 순흥(順興)에서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1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온 산에 난리가 났어요.
이 산 저 산 모두 불타올라 등달아 활활 타오르는데, 바람손 빌려 손짓까지 해요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선 존재, 후 시·공
들국화 피면 가을이 오고 들국화 지면 가을이 가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창 밖 비가 내리면...
꿈 깨지 않게 천둥을 나무라고 놀라지 않게 번개를 꾸짖으며 그리움에 젖은 맘들 빗물 따라 정처 없이 강으로 흘러듭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0월 2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가을비로부터의 사색
횡단보도를 건너려는데 자동차가 빗물을 툭툭 퉁겼네 비를 너무 좋아했기에 내심 싫지만은 않았다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0월 1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詩 '맑은 날을 매다' 외 1편
맑은 날을 매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0월 1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비 오는 날, 진폐병으로 숨진 문경광부 추모
광부시절 아련한 추억 몰고 오는 비 덜 탄 그리움은 검은 재가 돼 쌍이고 쌓인 그 앙금들 때문에 무덤 향하는 불치의 진폐병자 됩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0월 0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비 오는 날의 기도
오늘처럼 촉촉이 비에 젖는 날이면 저 강물처럼 달려가고 싶네 부슬부슬 비 오는 날이면 넓은 우산을 쓰고 숲 우거진 강가로 나가고 싶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0월 0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웃음꽃 피는 한반도
한반도에 봄이 왔고 가을이 왔구나 봄꽃도 피었고 가을 단풍도 들고 있네 백의민족의 겨울, 흰 눈꽃이 만발하면, 해 가기 전 북 정상 처..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9월 2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소내기
저 산기슭 하얀 무명수건 쓴 시어머니는 과부 며느리 밤꽃 밑에 오지 말라며 손짓하고 있고,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9월 0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폭우 뒤 황토빛 진남 영강을 바라보며...
민의 터전인 이땅, 天이 청소 좀 하겠단다 어젯밤 폭우 쏟아지는 소리에 잠 설쳤지만 민인 하늘, 오늘 낮은 그저 웃고만 있구나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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