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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최종편집 : 2025-08-13 오후 07:2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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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은행나무거리
폐광지역 점촌의 거리에 샛노란 은행잎 흩날리면 아련한 호시절 생각나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진남 낙엽 품속에서...
뙤약볕 그늘의 원천, 소낙비에 우산 돼준 포근한 사랑의 화신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2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하늘 뜻 가르치는 나무
새신랑, 조명 번뜩거리는 결혼단상서 신부 맞듯이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이 가을 주님께 기도
엽서 없어진 세상에 가을이 엽서를 날리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3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코로나 19 속의 진남 가을
눈물 흘리며 떨어지는 저 유서들 낙엽 흩날리는 숲 속 오솔길에서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압력밥솥
압력밥솥에 갇혀 푸- 하고 한숨을 내쉰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유폐시킬 수 없는 것들
육체를 감금시켜 철문을 굳게 잠근다 스스로 마음 문도 단단히 닫아걸고 입도 꿰맨다 펄펄 살아있던 호소와 함성 용솟음치던 희망도 유폐시킨..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통곡의 벽
육면체 벽안에 갇힌 속내에도 스스로 높게 쌓아올린 튼튼한 벽들이 자리한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내 이름 석자
이름을 잊어버린 지 65일째 눈물 젖은 속눈썹 앞을 가리면 희미하게 보이는 내 이름 석자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그리움
길을 잃었지만 다행히 세월이란 강이 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가을 진남 어룡산
저녁노을 담아 흩뿌려놓은 어룡산 화폭 그림 아름다우면서도 슬퍼요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된장 냄새
하루 세 번 꼬박꼬박 슬픔의 밥덩이와 눈물의 국물을 넘긴다 쿡쿡거리며 슬픔을 눈물에 말아 억지로 삼킨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발(足)에 관한 상념
두 발로 직립하여 걸었다는 사실에서 인간은 특이한 존재였어라 두 손이 있다는 사실에서도 마찬가지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행복하고 싶다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고 합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어룡산(魚龍山) 등반 기념의 詩
산 태극 물 태극 감싸 안고 휘어 도는 발아랜 만곡 비까지 내려 깊어가는 깔 속 꼬맹이 적 추억안고 어룡과 함께 오르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팔공산에 올라...
가을비에 먼지 씻으며 처연히 지는 낙엽들이 자신처럼 살다 가라며 팔공산 자락 뒹구누나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나엽(裸葉)
산도 타고 나도 타고 세상 모두 활활 타니 맘 구석 은밀한 속내 대낮같이 비치는구나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낙엽으로부터의 사색
나무가 잎새와의 교류를 서서히 끊으면서 겨울을 준비하면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가을 강
흘러가는 갈 강을 보노라면 97살 된 노모님을 생각한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가을 나그네
바람에 떠밀려 날아가듯 세월에 떠밀려 흘러간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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