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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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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6-23 오전 10:5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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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삼월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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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설설 설렌다
하늘 낮아지고 강물이 불어나고
빗소리가 들려오면
자박자박 그대 발자국 소리 들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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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일월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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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뱀으로 소리 없이 오는
우리의 일월은
해와 달과 별이 새로워지는 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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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떡시루(德詩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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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갑자기 떡시루가 생각났을까
누런 유월의 보리누름
뒷동산 바위 위에 올라앉아
그 이름 무어라 지을까 생각했지..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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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첫눈이 첫 사랑할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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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기를 바라요 싱그러운 봄은 당장 만날 수 없지만 당분간 고통의 나날을 참아낼 수 있어요 왜 이다지도 겨울만 되면 雪렐까요 그럼에도 불..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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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유년의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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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강이었다
그 강 속에 붉은 해가 살고 있었다
해가 은모래와 조약돌과 까마귀 눈깔빛 오석을 키웠다
머리가 큰 모래무지와 수염..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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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십일월의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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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빨리 마르지만
빗물은 천천히 마르고
눈물은 눈의 고귀한 말이지만
빗물은 하늘의 순수한 말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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