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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최종편집 : 2025-06-23 오전 10:5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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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향기
코 끝에 어리는 자태인 듯싶어도 눈가에 머무르는 꽃 추억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8월처럼 산다
사방으로 숨 막힌 방과 바람 닫힌 창으로 뻘뻘 땀을 흘린다 가마솥처럼 더운 불꽃이 공중으로 뱅뱅 돌고 도는 8월의 따가운 질투에 종일 에어컨만..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8월 07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노안성 인격장애
모든 것들을 멀리 보는 습관이 생겼다 멀어진 후에야 선명해지는 것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8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신간소개 - 청아랑 박덕례 시집,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출간
청아랑 박덕례 시집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지난 7월18일 도서출판 성연 에서 출간됐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2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그대가 있는 풍경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볕이고 싶었어요 지난밤 이슬에 젖은 마음 다독여 환히 웃게 하는..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2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이름 모를 꽃에 이름
이름 모를 꽃에 이름 지어주었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2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때죽나무 꽃
하늘을 꿈꾸지만 바라볼 수 없고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수박과 민들레에 덧붙이는 말
수박은 쪼개질 때 호박과 달리 익으면 익을수록 시뻘건 피를 주룩 흘린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0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부익부 빈익빈 -코로나19 팬데믹 1
걱정이다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3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문경문학 제17집 발간
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회장 고성환)는 문경문학 17집을 발간하고, 6월 25일 문경시립중앙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6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충일이와 항쟁이
너도 내 아들이고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0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시는 이메일을 타고 다닌다
시는 이메일을 타고 다닌다 일순, 원고지 뒷면에 만년필 글씨로 또박또박 써서 우편 봉투에 친전 담아 우체국을 찾던 번거로움과 봉화대에서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04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독자詩〕무제․8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고 병신자식이 효도한다고 합니다. 주기만 한다고 서운하지 않고 더 많이 못 주는 걸 아파하는 게 부모..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4월 2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목련이 피는 아침
수줍음 잘 타는 새색시처럼 가슴 설레는 목련이 피는 아침이 오면 굽이굽이 허물어진 담장 너머로 고운 이슬 먹고사는 해가 금세라도 등..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4월 09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영강에 흐르는 넋
님은 갔습니다 정의와 사랑의 촛불이 꺼졌습니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4월 01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계단을 오르는 이유
코로나시대 답답한 가슴 안고 계단을 오르는 이유가 있다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3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옥중 시(詩) <물고기 신세>
그물에 잡힌 물고기 진흙탕 어항에 갇혀 숨넘어갈 듯 할딱거리네 판매칠판에 이름 쓰여 곧 팔릴 것이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2월 10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기도(祈禱)
어린이 장난감 고무줄 총에 맞아 날개 꺾여 툭 떨어지는 참새처럼 삶에 가해진 ‘生死’란 말의 권세는 나를 지배하려는 어둠으로 찾아와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2월 08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생의 기로에서
73살 나이, 99세 노모 바라보며 살아온 세월 돌이켜보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1월 25일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폐광촌의 가을(2002년 10월 28일)
붉게 타오르다 흰옷 입는 단풍에 이는 골바람에 손끝 시린 이 아침 녹슨 채 서 있는 창고의 낫이 빙점에 얼어붙는다 ..
문경시민신문 기자 : 2022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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