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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조원 넘는 경제효과,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악마로 둔갑시키는 세력을 규탄한다!!!
경제효과 2천조원을 빚 2천조원’으로 둔갑시킨 세력들은 누구인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06일(목)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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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우리나라는 한 해 평균 10억 배럴이 넘는 원유와 5천만 톤이 넘는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나라다. 수입 금액만 매년 1300억 달러(190조원) 넘게 해외에 지불한다. 만약 매장량이 140억 배럴로 추정되는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2000조 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오는 이유이다.

최근에는 추가로 매장량이 51억 배럴로 추정되는 구조가 발견되어 만일,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경제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막대한 경제효과를 가진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진을 마치 빚만 2000조 원을 넘게 남긴다고 매도하는 단체가 있어 우리는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이들 단체는 “140억 배럴이 성공적으로 채굴되더라도 탄소 비용이 최대 2,416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호도한다. 이들이 허무맹랑하게 주장하는 탄소 비용을 그대로 인정하더라도 이는 140억 배럴을 채굴하는 과정이 아니라 채굴 후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인 것이다.

즉, 해외에서 원유와 천연가스를 전량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140억 배럴에 달하는 자체 유전이 개발되지 않더라도 똑같은 원유와 천연가스를 해외에서 수입해 소비해야 한다. 따라서 이는 대왕고래 프로젝트 개발로 인해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이 아닌데도 이들은 ‘경제효과 2천조원을 빚 2천조원’으로 둔갑시킨 것이다.

또한, 이들이 주장하는 탄소 비용이라는 것 자체가 2050년까지 ‘탄소사용 0 (Net Zero 2050)’을 전제로 마음대로 계산해 부풀린 허무맹랑한 주장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를 포함하는 수많은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CO2)가 기후위기를 일으킨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사이비 과학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녹색 신종 사기(Green New Scam)”라며 이를 끝내겠다고 했다.

중국에 이어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미국 또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과 동시에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고 석유·가스 등 자체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세상이 이렇게 변하는데도 마치 한국만 2050년까지 단 한 방울의 석유도 소비하지 말든지 아니면 돈(탄소 비용)을 내라는 것이 탄소 중립을 주장하는 자들의 허구이다.

석유·가스는 우리 국민들의 단순 소비뿐만 아니라 경제의 기반이 되는 산업 원동력으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국제원자력기구(IEA) 등 여러 에너지 전문기관들은 일부에서 탄소 중립 목표연도라고 설정한 2050년이 되어도 석유·가스가 전체 에너지에서 45% 넘는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악마화하는 세력들은 또 1972년부터 지금까지 동해 탐사시추 과정(총 32개공)에서 지진이 발생한 이력이 전혀 없다는 엄연한 사실은 무시한 채, 해외에서의 엉뚱한 인공지진 발생 분석을 내세우며 “동해안 가스전 개발로 인해 동남권에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라며 경제효과를 잠재우는 공포의 붉은 덧칠을 더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기후지성인재단 한국본부(Clintel Korea)’는 우리 미래 세대의 먹거리로 경제 기반이 될 수 있고 제2의 경제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진을 앞뒤가 맞지 않는 탄소 비용 계산과 공포 논리로 무조건 악마화시키는 이들 세력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앞으로도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

또한, 우리 정부는 투자 대비 막대한 경제효과라는 성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이번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진에 더욱더 열과 성의를 다해 강력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정당들도 미래 세대의 경제 도약 발판이 될 수 있는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진에 예산 복구 등 최대한 동참하기를 적극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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