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혈통 프랑스 장교 알프레드 드레퓌스와 프랑스 작가 에밀 프랑수아 졸라
詩 김석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1년 11월 14일(일)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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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경시민신문 | | 드레퓌스사건 1백주년을 맞는 그때
드레퓌스 무덤을
에밀졸라가 묻힌
팡테옹묘지 곁에 옮기려 했었다네
에밀 프랑수아 졸라는
드레퓌스사건의 진실 폭로로
자유·정의 사도로 추앙을 받았었네
유서대필 사건에서
어느 시인과 신부님의 긴긴 투쟁과
30여 년 옥살이했던 어느 죄수
센 권력자와 맞섰던
옥중편지 폭로기사로 인한 내 수감
프랑스와 한국의 크나 큰 차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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