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문경시지구협의회, 코로나 19 종사자에 빵 300세트 기부!
30일 코로나 19 극복 종사자 위해 손수 만든 간식 300세트(카스테라빵, 음료) 문경시에 기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21년 04월 30일(금)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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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경시민신문 | | 적십자봉사회문경시지구협의회(회장 김점순)는 30일 코로나 19 극복 종사자를 위해 손수 만든 간식 300세트(카스테라빵, 음료)를 문경시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보건소 종사자 100명, 예방접종센터 종사자 100명, 재난안전대책본부 종사자 100명에게 전달됐다.
지난 20일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손수 만든 빵 300세트를 기부한 지 열흘 만에 또 기부를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점순 적십자봉사회문경시지구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종사자 분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의 위안이 되기를 바라고, 문경시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에 문경시민으로써 감사하고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적십자봉사회문경시지구협의회는 지역의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관 무료 급식 봉사 등 진정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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