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문경시민신문 | ㈜문경레저타운은 21일 제37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난 11일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대표이사 후보자 3명 중 이문녕 전 신원CC대표이사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우봉이씨로 문경시 가은읍 성저리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 학사(1997년), 중앙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1999년), 경기대대학원 레저스포츠 체육학 박사(2009년)를 취득했다.
재무관리 경영지도사와 골프 3급 체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 대표이사는 제일CC총무부장, 기흥CC부사장, 전주샹그릴라CC사장, 여수 경도CC대표이사 등 전문적인 골프장 경영자다.
몇 년 전 농암면 내서리로 귀향한 이 대표는 가은초등학교 동창회장, 양산희망포럼 회장, 가은초등학교 골프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이문녕 대표이사는 22일 취임했다.
이문영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최근 골프장과 리조트 등 미래 산업 환경이 큰 변화를 맞고 있으며 따라서 영업전략의 변화와 새로운 경영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대표이사 임기 동안 새로운 기업문화 조성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