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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 시민들에게 공감받고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행복마루’ 개소식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시설 개선
2025년 07월 09일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민신문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7월 9일, 경찰서를 방문하는 문경시민들이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 마련과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국민 공감 치안환경 조성을 기념하는 ‘행복마루’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개선 내용으로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따뜻함을 나타내는 우드톤 계열 ‘아트월’ 공간 조성, 1층 남·녀 화장실 리모델링과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고려한 보안게이트 및 점자블럭 위치를 이전하여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본관 중앙현관 출입문을 제때 닫지 않고 개방된 상태로 떠나는 등의 보안상 취약점을 보강하기 위하여 자동문으로 교체하여 보안강화는 물론 민원인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중심의 열린 경찰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문경시민신문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문경에 관한 퀴즈를 경찰서장이 직접 내어 정답을 맞춘 직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주었으며,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하여 즉석으로 사진을 인화하여 주어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김말수 서장은 “국민에게 공감받고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수시로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마루는 환경개선 기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전을 실시하여 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고, 명칭 공모전 우수 직원과 환경개선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이루어졌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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