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경제 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세기미래기술㈜ 전병덕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2년 연속 문경시에 따뜻한 나눔 실천
2025년 07월 09일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지난 7월 8일 세기미래기술(주) 전병덕 대표가 문경시청에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경시에 기부하며 문경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기탁식에서 전병덕 대표는“문경은 저에게 제2의 고향 같은 곳인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전병덕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은 우리 시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기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기금 사업을 통해 사용된다.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경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문경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