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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신현1리 고모 씨(여 88), 백신 주사 맞은 21일 뒤 사망-백신 접종과의 인과 관계는 현재 상태로는 불명! |
이번 달 7일 대구 영남대학병원으로 후송, 10일 오후 8시 15분경 사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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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0일 [문경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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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 마성면 신현1리 고모 씨(여 88)는 지난달 20일 온누리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후 고열과 약간의 두통 현상, 그리고 기력이 없어 식사도 제 때 못하고 결국 일주일을 견디다 시내 A병원을 방문, 고열로 인해 입원은 안되고 문경시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고서야 A병원에서 응급 처치 링겔주사를 맞고 귀가했으나, 지난달 30일 다시 고열이 악화되어 A병원을 다시 찾았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이번 달 7일 대구 영남대학병원으로 후송됐으나 10일 오후 8시 15분경 안타깝게도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고모 씨는 적혈구와 백혈구 수치가 너무 낮고 면역력이 너무 안좋았다는 의견이었고, 혈소판 8개를 수혈하고 골수 검사까지 완료했으나, 병명은 정확히 나오질 않았고 의사 소견은 병명도 없는 괴상한 질병으로만 판단, 혼수상태 중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고 씨는 평소 집 주변 텃밭에서 밭일까지 할 정도로 건강한 상태였고,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문경시보건소 담당과장은 "이런 경우 해당 병원에서 이상 반응 소견 신고가 들어오면 절차에 따라 진행했을 것이었지만, 그런 신고가 없어 거주지 면사무소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던 중에 사망했다는 소식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조의를 표했다.
고모 씨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신현1리 동민들과 유족 및 지인들은 관계 기관에서 백신 접종과 사망과의 인과 관계 여부를 밝혀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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